22일 철저함: 그때그때 치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릇은 깨끗하고 준비된 그릇입니다. 철저함은 즉각적인 실천과 지속적인 자기 점검을 포함합니다. 신앙은 미루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부터 정리하고 회복하며 주님의 쓰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귀한 그릇으로 준비되어 갑시다.
존 레논의 'Imagine': 불편한 진실, 그리고 우리의 상상력
존 레논의 'Imagine'은 수십 년째 전 세계인의 플레이리스트를 차지하고 있는 명곡이다. "Imagine there's no heaven," "Imagine there's no countries," "Imagine no possessions." 이 단순한 가사들이 왜 그토록 강력한 울림을 주며,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로 다가올까?
사탄의 맷돌에 갈려버린 한국사회의 가치들
칼 폴라니의 역작 『거대한 전환』은 우리에게 자본주의의 본질을 꿰뚫어 보게 한다. 흔히 자본주의의 병폐를 '인간에 의한 인간 착취'로 규정하지만, 폴라니는 그보다 더 섬뜩한 문제, 즉 '사탄의 맷돌'을 경고한다. 이 맷돌은 모든 소중한 가치를 무자비하게 갈아 넣어 오직 하나의 가치, 바로 금전적 가치로 환원시키는 잔혹한 기제다. 그리고 냉정하게 말하건대, 이 사탄의 맷돌이 지구상에서 가장 맹렬하게 돌아가는 곳이 바로 한국 사회다.
21일 철저함: 그때그때 치운다
히스기야 왕과 제사장들이 보여준 철저한 정결의 태도는 오늘날 우리의 신앙에도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삶 속에서 신앙의 질서를 유지하고, 불순한 요소를 즉시 제거하는 습관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오늘도 나의 내면과 생활을 정결하게 점검하며,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를 수 있는 거룩한 삶의 공간을 준비합시다.
20일
예수님께서는 기적의 현장에서도 질서와 절제를 가르치셨습니다. 우리는 받은 은혜를 소중히 여기고, 일상의 삶 속에서 정리하고 관리하는 철저함을 실천해야 합니다. 신앙은 순간의 감정이 아니라, 지속적인 삶의 태도로 드러나야 하며, 우리의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귀한 도구가 됨을 기억합시다.
한강 소설과 '오징어 게임', 한국 사회의 파시즘적 경향을 말하다
한강 작가의 소설들과 전 세계를 들었다 놓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겉으로 보기엔 전혀 다른 이야기 같지만, 이 둘은 기묘하게도 한국 사회의 깊은 속살을 파고든다. 특히 인간성을 극한으로 몰아붙이는 폭력의 서사, 그리고 우리 사회에 숨어있는 파시즘적 경향이라는 불편한 진실을 날것 그대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렇다. 여기서 '파시즘적 경향'이라 함은 군사 독재 같은 특정 정치 체제를 말하는 게 아니다. 개인의 존엄은 뒷전이고, 맹목적인 집단 순응과 끝없는 경쟁이 미덕으로 둔갑하는 우리 사회의 어둡고 병든 단면들을 지칭한다.
12.3 계엄령과 한국 사회의 '파시스트적' 기질
12.3 계엄령 계획은 군사적 힘을 통해 사회 질서를 재편하고, 강제적인 통제를 통해 혼란을 잠재우려는 전형적인 파시즘적 대응이었다. 이 사건은 한국 사회에 내재된 권위주의적 유전자, 즉 ‘힘에 의한 질서 유지’를 선호하는 심리를 드러냈다. 이러한 기질은 오늘날에도 여러 형태로 표출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여섯 가지 핵심 특성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를 다시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12.3 사태 이후 한국 엘리트의 민낯
휴브리스(Hubris)는 인간이 신의 권위나 질서를 무시하고 오만하게 행동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주로 고대 그리스 비극에서 비극적 몰락의 원인으로 등장하며, 교만함으로 인해 결국 파멸에 이르게 되는 인간의 한계를 드러낸다. 이는 현대에도 권력과 성공에 도취된 오만한 태도를 비판하는 데 사용된다.
19일 철저함: 책임 맡은 일을 주의 깊게 관리한다
베드로처럼 우리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신앙의 본질을 잊지 않고, 철저한 자기 관리와 헌신으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삶이야말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입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말씀을 실천하며, 공동체와 함께 신앙을 세워가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도록 결단합시다.
6.3 선거, 패권 제로 시대에 던지는 중대한 질문
우리는 지금 거대한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다. 흔히 대통령 선거는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 최대 정치 이벤트로 간주된다. 그러나 이번 6.3 선거는 단순한 권력 교체를 넘어, 대한민국이 패권 제로 시대(G0)라는 낯선 지형에서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지를 묻는 중대한 시험대이다.